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최종 결과를 앞두고 있는데 불안한 부분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 수상기록을 적는데 수상처를 오기입했습니다. B를 적어야 했는데 후원기관 A를 적었는데 문제가 생길까요? A에서 주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수상 상장을 받으니 B였더라구요.. 2. 3월~6월까지 인턴으로 근무하였는데 학교 측 실수로(잘못 인정 메일 있음) 인턴 인증서를 4~6월까지로 활동했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한달 차이로 문제가 생길까요..?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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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대 중하위권 전자과 3학년 1학기를 마친 전자과 학생입니다. 원래 희망하던 직무는 회로설계쪽이라 3학년 1학기부터 관련 연구실을 다니고 있습니다. 연구실 활동을 해보니 나름 흥미를 느끼는 것 같고 학교에서 듣는 과목도 공정직무와 연관된 전자기학, 물리전자 과목은 정말 재미가 없었던 반면 회로 연관 과목은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학에 직무탐색을 해보았는데 회로설계는 석사를 해도 취업이 쉽지 않고 공정쪽이 상대적으로 취업이 쉽다고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더 적성에 맞지만 취업이 어려운 회로설계와 저에게 잘 맞지 않지만 취업이 쉬운 공정직무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삼전 메공기 지원하려고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무관 제조업 현장실습 2개월 한 경험을 직무 관련 경력에 적으려고 하는데 경력 상세설명이 500자라 글자수를 체우기가 부담이 됩니다. 개조식으로 작성해서 500자를 채우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대내외활동에 적을까요?
저는 올해 2월 졸업한 24살 취업 준비생입니다. 졸업 후 공백기를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식품 품질 관련 양성과정을 수료했고, 관련 자격증 1개와 코멘토 교육 이수 경험도 있습니다. 그동안 몇 차례 면접에 합격해 기회가 있었지만, 회사의 평판이나 거리 등 현실적인 조건들이 고민되어 면접을 취소하거나 입사를 포기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남들보다 스펙이 부족한 상황에서 그런 기회를 계속 놓치는 게 맞는 선택이었을까 자꾸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는 일단 한 곳에 들어가 실무 경험을 쌓고, 이후에 더 나은 기회를 찾아 이직을 준비하는 것이 나은 방향일지 고민됩니다..
현재 서울대 중하위권 전자과 3학년 1학기를 마친 전자과 학생입니다. 원래 희망하던 직무는 회로설계쪽이라 3학년 1학기부터 관련 연구실을 다니고 있습니다. 연구실 활동을 해보니 나름 흥미를 느끼는 것 같고 학교에서 듣는 과목도 공정직무와 연관된 전자기학, 물리전자 과목은 정말 재미가 없었던 반면 회로 연관 과목은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학에 직무탐색을 해보았는데 회로설계는 석사를 해도 취업이 쉽지 않고 공정쪽이 상대적으로 취업이 쉽다고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더 적성에 맞지만 취업이 어려운 회로설계와 저에게 잘 맞지 않지만 취업이 쉬운 공정직무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삼전 메공기 지원하려고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무관 제조업 현장실습 2개월 한 경험을 직무 관련 경력에 적으려고 하는데 경력 상세설명이 500자라 글자수를 체우기가 부담이 됩니다. 개조식으로 작성해서 500자를 채우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대내외활동에 적을까요?
저는 올해 2월 졸업한 24살 취업 준비생입니다. 졸업 후 공백기를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식품 품질 관련 양성과정을 수료했고, 관련 자격증 1개와 코멘토 교육 이수 경험도 있습니다. 그동안 몇 차례 면접에 합격해 기회가 있었지만, 회사의 평판이나 거리 등 현실적인 조건들이 고민되어 면접을 취소하거나 입사를 포기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남들보다 스펙이 부족한 상황에서 그런 기회를 계속 놓치는 게 맞는 선택이었을까 자꾸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는 일단 한 곳에 들어가 실무 경험을 쌓고, 이후에 더 나은 기회를 찾아 이직을 준비하는 것이 나은 방향일지 고민됩니다..
답변 6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1~2번에 대해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해당 사항으로 채용 결격사유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비록 수상 관련 후원기관, 인턴 수행 기간 등을 잘못 기입하셨으나 이는 minor한 요소로 중요하게 작용하지는 않으며 본인께서 수상경력, 인턴 근무경력을 보유하신 사실 자체는 유효하므로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만약 본인께서 수상경력, 인턴 근무경력이 없음에도 허위 기재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수상기관 오기입은 단순 실수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최종 제출 전 수정이 가능하다면 바로잡는 게 좋습니다. 인턴 기간의 한 달 차이도 중요한 허위나 고의성이 아니라면 실제 증빙자료와 상황 설명이 가능하니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특히 면접이나 추가 확인 요청 시에는 정확한 경위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대부분 이해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추후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미리 관련 자료와 학교 측 실수 메일을 준비해두면 더 안전합니다. 멘티님,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있게 결과 기다리시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수상기관을 잘못 기재한 부분은 솔직히 말씀드리는 게 가장 좋아요. 포스코에서도 현장 경험할 때 이런 작은 오기입으로도 신뢰도가 영향을 받는 걸 느꼈거든요. 상황 설명과 함께 바로잡는 게 오히려 플러스가 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말고 정정할 수 있는 방법 찾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실제 상장에 나온 주최 기관이 어떤 곳인지 보여주면 확인도 가능해서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거예요. 인턴 기간과 인증서 기간 차이도 마찬가지로 학교와 협의해서 공식 문서로 바로잡는 게 중요해요. 포스코 같은 큰 회사도 이런 부분은 정확한 증빙을 요구해서 혼란을 줄이거든요. 1개월 차이가 크지 않으니 서류 정리 잘 마무리하면 문제없을 거예요. 두 가지 모두 솔직하고 정확하게 소명만 잘 하면 충분히 넘길 수 있으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편하게 처리해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